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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창업

행정사 창업 개업 실무 12편) 행정사의 장점은?

안녕하세요. 열두번째 글입니다. 오늘은 개업 행정사로 느끼는 장점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을 때의 기준이며, 언제나 그렇지만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① 시간적으로 자유롭습니다.

바쁘지만 자유로운 편입니다. 제한된 시간 안에 업무를 해야 하는 실물을 다룰 수도 있지만, 문서로 해결할 수 있는 일도 많아 업무를 함에 있어 장소와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별히 시간 제한이 있는 업무가 아니라면 오전에 쉬고 오후에 일을 할 수 도 있으며, 오전오후 다 쉬고 저녁에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매장을 가진 자영업자라면 이렇게 하기 힘들겠지만, 행정사란게 결국 지식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이다보니 조금 더 자유롭게 업무가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직장인분들과 비교를 하면 많이 자유롭구나 하는 것이 체감될 정도입니다.

 

② 매출에 있어 시간 대비 효율이 좋습니다.

이 부분은 일반적인 대서를 하느냐(혹은 녹취 등), 행정심판을 하느냐, 인허가를 하느냐에 따라 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허가를 하는 입장에서 보면 확실히 시간 대비 효율이 좋습니다. 최저시급으로 1달 209시간(주휴 포함) 일을 했을 경우 받을 수 있는 월급이 약 200만 원 정도입니다.

 

인허가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작게는 수십만 원부터 해서 많게는 수백만 원까지 그 금액대가 다양하고(물론 이 이상도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 업무에 사용되는 시간을 따지면 시간당 소득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편입니다.

 

물론, 업무를 본인이 알아야 한다는 난제가 있지만, 업무를 배우고 실제 할 수 있게 되면 시간당 소득 뿐만 아니라 상승폭 또한 비교할 수 없게 커집니다.

 

③ 의뢰인들로부터 존중받으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의뢰인들과 업무를 하게 되면 행정사가 나이가 많든 적든, 여자든 남자든 관계 없이 상호 존중하는 형태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의뢰인이 행정사에게 바라는 것은 결국 일의 완성(성공)이며, 그 과정에서 행정사는 의뢰인의 부하직원이 아닌 파트너 혹은 동업자의 개념으로 업무를 하기 때문입니다.

 

업무를 하면서 대부분의 의뢰인들로부터 존중을 받고 있다고 느껴왔으며, 소위 말하는 갑질 혹은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는 분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일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상하관계에 놓이게 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기본적으로 의뢰인보다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가진 행정사이기에 서로 존중을 해야 하고, 또 존중할 수 밖에 없는 구도가 됩니다.

 

물론, 일을 잘 수행해야 한다는 전제가 붙기는 하지만, 다른 일반적인 직장에서 일을 할 때보다 행정사로써 업무를 할 때 더 잘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④ 여러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발전의 기회가 많이 생깁니다.

이게 장점일 수 있을까 싶기도 한데, 업무를 하다보면 정말 다양한 형태의 의뢰인들을 만나게 됩니다. 다양한 연령, 직업, 업종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결국 나중에 또 활용할 기회가 생기곤 합니다.

인허가 업무란 것이 그물처럼 이어져 있는 것이다 보니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는 것이 결국 다시 매출로 돌아오거나 어떤 기회로 돌아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이런 관계를 싫어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나를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록 기회가 생기는 것이라(...) 딱히 본인이 의도치 않아도 일을 잘 해주는 것만으로도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여러모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장점이 있지만, 당연히 자리만 잡는다면 매출 부분도 장점이 될 것이고, 돈 보다 워라밸이 중요한 분이라면 그에 맞춰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인허가 업무를 하면 어떤 일의 시작부터 끝까지 다 볼 수 있어서, 사람들이 어떤 업종을 왜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등을 알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아무튼 장점이 많은 행정사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가람 행정사사무소 010. 8592. 1771